뉴스

유비쿼터스 제품의 대중화로 고객감동 및 미래의 변화를 주도해나가는 글로벌 리더가 되겠습니다.

뉴스&이벤트

게시판 상세
[지디넷코리아] 초이스테크놀로지,세계최초 이미지 포인터 ‘CES 2020’에 선보여 시선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01-2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60



유명 PC주변기기업체타거스 등 홀세일러들 큰 관심


(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무선프레젠터 전문 기업 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최순필)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CES 2020'에 참가, 자사가 개발한 세계 최초 이미지 포인터 등 신제품을 출품, 전시회를 찾은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초이스테크놀로지는 LCDLED 화면에서 사용이 어려운 기존 레이저 프리젠터 문제점을 해결한 새로운 방식의 이미지포인터를 소개, 눈길을 끌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이미지 포인터'는 기존 포인터처럼 모니터 외부에서 포인터를 반사시키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화면속에서 포인터 이미지를 생성, 어떤 화면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포인터다.


원본보기

초이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한 CES 2020에 선보인 이미지 포인터



최순필 초이스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런 방식은 우리가 세계 처음으로 개발한 것"이라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포인팅 이미지를 사용, 발표 주체자의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그린 레이저 기능과 이미지 포인터 기능을 동시에 갖춘 이미지 포인터 'XPG300Y'는 1회 충전 시 15시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프리미엄 모델"이라며 "이번에 우리 부스를 방문한 전세계 모든 프리젠터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우리가 개발한 이미지 포인터에 미국 미디어들도 관심을 가졌고, 전시회 4일 동안 100건이 넘는 미팅을 진행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일본을 포함해 10여 개국의 업체 및 방문객들이 우리 부스에서 1차 상담을 했다"면서 "특히 미국 유명 PC주변기기업체 타거스(Targus)를 포함해 관련 분야 홀세일러들이 우리의 프리미엄 이미지포인터인 'XPG300Y'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초이스테크놀로지는 'CES 2020' 참여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내달 일본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마쿠아케(Makuake)를 통해 일본 시장에 이미지 포인터 'XPM170'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프리미엄 모델인 'XPG300Y'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3월부터 미국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인디고고(Indiegogo)에서 캠페인 런칭을 하고 제품 프로모션도 할 계획이다.


원본보기

최순필 초이스테크놀로지 대표(왼쪽 두번째) 등 직원들이 'CES 2020'에서 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출처 : 지디넷코리아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78675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주)초이스테크놀로지 고객만족센터

ico_tel 032-246-3404

월~금요일 09:00~18:00 점심 12:30~13:3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후무

검색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