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테크놀로지는 오는 1월 7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테크놀로지 전시회 'CES 2020'에 참가해 이미지포인터 'XPG300Y'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2001년 창사 이후 현재까지 RF 프레젠터, RF PC리모컨 등 무선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기 분야에 집중해왔다. 2002년 12월, 국내최초로, USB RF 무선통신을 이용하여 보조자의 도움 없이, PC를 제어하며 발표할 수 있는 '엑스포인터(X-Pointer)'를 출시했다. X-Pointer는 대한민국 무선 프레젠터 시장의 점유율 1위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독자 브랜드 "X-Pointer" 로 미국, 독일, 일본, 호주, 러시아, 동아시아 등 글로벌 판매를 진행했다. 2019년 초이스테크놀로지만의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이미지 포인터를 출시하여 한국과 일본에 판매중이다."고 회사 및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초이스테크놀로지의 '이미지 포인터'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기존의 포인터처럼 모니터외부에서 포인터를 반사시키는 것이 아니고 컴퓨터의 화면속에서 포인터의 이미지를 생성하여 어떤 화면에서도 사용가능한 포인터가 이미지포인터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포인팅 이미지로 사용하여 발표하는 주체의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다.

한편,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며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지난 13년간 세계 3대 테크놀로지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전 세계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주요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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