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최순필, www.choistec.com)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전자전(KES)'에 참가해 무선 프리젠터 시리즈인 엑스포인터 모바일과 매직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초이스테크놀로지는 독자 브랜드인 'X-Pointer'를 선보였다. 현재까지 미국, 독일, 일본, 호주, 러시아, 동아시아 등 10개국 이상 수출을 확대 중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엑스포인터 펄스 스타일러스'는 레이저 포인터와 스타일러스 펜이 결합된 무선 프레젠터로 스마트폰용 앱을 통해 리모트 컨트롤까지 가능하다. 또한 USB 충전이 가능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해 레이저 포인터 사용시간을 대폭 늘렸다.

이 밖에도 엑스포인터 모바일 시리즈인 엑스포인터 펄스 / 클립 / 스마트 / 스타일러스 등의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굿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XP / XPM / XPG 무선 프레젠터 라인업을 함께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성과 LG의 곡면 OLED TV를 비롯해 초이스테크놀로지의 무선 프레젠터 'XPS-300' 등 18개 회사 20개 제품이 '제2회 KES 어워드'을 수상했다. 엑스포인터 펄스 스타일러스는 세계 최초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으로 '2013 KES 이노베이션 어워드'에 선정되었다.

한편, 2013 한국전자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로, '창조적인 IT, 그 세계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삼성전자, LG전자, 파나소닉 등 16개국의 600여 기업이 참가했다. 또 참가한 기업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20여개 나라의 유력 바이어를 대거 유치해 수출 확대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