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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2013 중국 하이테크페어 전시상담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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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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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 기자)


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조성갑)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린 ‘2013 중국 하이테크 페어 전시상담회’에 인천기업 9개사가 참가 지원했다.

 중국 하이테크 페어는 중국 4대 박람회 중 하나로 지난 1999년에 시작 해 올해 15회째 개최 됐으며 중국의 10대 경쟁력 도시 중 2위를 차지하는 경제특구 심천에서 개최됐다.

 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참가하는 전시상담회로 심천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홍콩 전자전 및 광조우 캔톤페어와 연계돼 타 전시회에 비해 양질의 해외 바이어를 유치할 수 있었고 특히 사전에 바이어 조사를 통해 전시회 기간 중 맞춤형 1:1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했다.

 전시 상담회는 인천지역 기업인 피케이엘앤에스(전자교탁, 전자칠판) , 컴콘(CNC조각기), (주)오디에이테크놀로지(전력전자계측기기), (주)피플(스마트 폰케이스 및 거치대), (주)초이스테크놀로지(레이저포인터), 비바코리아(CCTV 카메라), (주)한국하이텍(모바일 원격관리 솔루션), (주)레오테크(원격자동검침시스템), 도프네트웍(홈페이지 통합관리) 등 9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주최국인 중국을 비롯해 홍콩 등 주변국과 동남아시아와 중동, 북미 지역 등 해외 여러 지역의 유력 바이어 방문이 줄을 잇는 가운데 총 204건의 바이어 상담을 통해 약 2700만달러에 이르는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현장에서 115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중국 심천에서 열린 2013 중국 하이테크 페어 전시상담회에서 전시회 참관객과 바이어가 인천 참가기업의

부스 앞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인천정보산업진흥원)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조성갑 원장은 전시상담회 기간동안 기업들과 함께해 참가기업들을 격려하고 한국하이테크인큐베이트센터, 선전반도체기업협회 등의 기관을 방문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한-중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화웨이, ZTE 등 중국의 대기업과 대학교, 연구기관 및 협회 등 지원기관이 밀집돼 있는 심천 고신구를 방문해 인천지역의 IT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중국에 진출하는 인천기업 제품을 상시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으며 중국엔지니어포럼 초청 강연을 통해 인천로봇랜드사업을 포함한 인천 IT산업의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또한 인천정보산업진흥원과 중국 간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해 선전신식소프트웨어산업협회, 선전기업과기창신촉진회, 선전엔지니어연합회와 총 3건의 MOU를 체결함으로서 향후 인천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편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이번 전시상담회에서 이룬 성과가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MOU체결로 맺어진 기관 간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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