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최순필, www.choistec.com)는 모바일 프레젠터 엑스포인터 펄스 스타일러스 'XPS300' 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커뮤니케이션 프러덕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디자인, 포장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해오고 있다. 60년 전통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reddot)',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엑스포인터 펄스 스타일러스(XPS300)는 USB 충전식 레이저 포인터와 스타일러스 펜이 하나로 결합된 스마트폰 프레젠터로, 스마트폰으로 간편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바디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은 이 제품은 비지니스맨을 위한 감각적인 스타일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터치 마우스, 프레젠테이션 기능까지 실현했다.

XPS300은 앞서 '한국전자전 KES 2013 Best Design', '홍콩전자전 HKEF 2013 혁신제품', 'AVING 2013 VIP ASIA Award 올해의 제품'에 선정되는 등 제품의 디자인과 우수성을 여러차례 인정받은 바 있다.

수상 제품은 오는 28일, 뮌헨 BMW 월드에서 열리는 iF Product design award 2014와 3월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하는 CeBIT2014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정완 기자(www.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