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전] 초이스테크놀로지의 모니터링 체온계

초이스테크놀로지(ChoisTechnology)에서는 이번 한국전자전에 헬스케어 제품으로 국내 최초의 식약청 인증을 획득한 모니터링 스마트 체온계인 '써모세이퍼'(XST200)를 전시하였다.

써모세이퍼는 인체적합성이 검증된 실리콘 패치를 사용하여 겨드랑이 안쪽에 부착시키는 구조이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3초마다 측정되는 체온을 확인할 수 있고, 장시간 기록이 가 능하여 사용자가 체온을 관리할 수 있다. 이렇듯 3초마다 측정된 체온은 써모세이퍼 앱에 자동으로 기록되고 결과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34℃~42℃의 온도 범위를 가지며 0.1℃ 단위로 측정이 가능하고, 설정한 온도보다 체온이 오르면 알람이 울리도록 하여 발열환자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해열제 투약을 시간을 기록하여 투약에 따른 체온의 추이를 그래프로 살펴볼 수 있다.

디자인은 작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체온계 사용시 불편함이 없다. 또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최소 15m 거리에서도 체온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체온계는 정밀 센서를 사용하여 시중의 일반적인 귀, 이마 체온계보다 두 배 더 정확하게 3초 간격 으로 측정되며, 스마트폰 앱의 그래프는 30초 간격으로 저장 표시된다.

현재 소비자가 6만원에 판매 중이다.

제품 사양

- 체온 측정 범위 : 34℃~42℃

- 측정 오차 : ±0.1℃

- 작동 거리 : 최소 15m(Open Field)

- 연속 측정 시간 : 약 14일

- 측정방식 : 접촉식 체온계

- 무선 전송방식 : 블루투스 4.0 BLE

- 작동표시 : LED 1개

- 사용전원 : CR2032 코인셀

- 크기 : L(57 mm) x W(29 mm) x T(6 mm)

- 무게 : 약 7g

​2016. 10. 31

 디지털패션

<출처: 디지털패션 / 기사원문: http://www.digitalfashion.co.kr/choiestec>